여름철 감자 보관법 꿀팁

감자 보관법

 

  여름철 감자 보관법

 

찌는 듯한 더위로 인해 음식물 보관을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6월에서부터 10월까지가 제철인 감자는 더운 날씨에도 냉장고에 보관을 할 수 없습니다. 잘못 보관할 경우 싹이 나고 독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감자 보관법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식중독을 예방하는 여름철 감자 보관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서늘한 음지

올바른 여름철 감자 보관법은 바람이 잘 통화는 서늘한 음지입니다. 감자를 박스 채 샀다면 옮기지 말고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날이 덥다고 냉장고에 넣게 되면 감자에서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몸에 나쁜 유해물질이 생성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감자는 박스 채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햇빛을 피해서 보관하셔야 합니다. 

 

여름철 감자보관법 꿀팁

 

사과와 함께

감자를 상자 채 보관하더라도 금방 싹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감자는 싹이 나면 독성이 생겨 먹지 못하기 때문에 싹이 나지 않도록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여름철 감자 보관법으로 사과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감자와 사과를 함께 보관하면 사과에서 만들어지는 '에틸렌 가스'가 감자에서 싹이 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감자 박스 안에 사과 한 두개를 함께 넣어주면 여름철 감자 보관법으로 더 좋습니다.

 

녹색 감자, 싹난 감자

여름철 감자 보관법을 활용해도 장시간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여름철에는 무조건 빠르게 식재료를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감자가 녹색으로 변하거나 싹이 난 경우 해당 부분을 잘라내거나 가열해서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매우 위험합니다. 열을 가하거나 잘라내도 독성이 있는 '솔라닌' 성분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솔라닌을 섭취하면 싲우동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색이 변하거나 싹난 감자는 바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여름철 감자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름철감자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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