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무혐의 헤이나래 사건 박나래 프로필

 

헤이나래 성희 롱 사건으로 논란이 되었던 박나래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동안 관련한 비난과 하차 논란이 계속되고 있었는데, 해당 사건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헤이나래 사건

 

박나래 헤이나래 성희롱 논란 사건은 유튜브 채널에서 벌어졌던 일입니다.

 

지난 3월 23일 헤이나래 방송에서 당시 박나래는 남자 인형을 소개하면서 논란이 되는 발언을 했었습니다. 당시 '암스트롱맨'이라는 남자 인형의 옷을 갈아입히며, 인형의 사타구니 쪽으로 손을 가져가면서 수위 높은 발언과 행동을 하였고, 남성 출연자 앞에서도 비슷한 행동을 했습니다.

 

 

유튜브 공개 영상이었기에 다양한 연령대가 시청 가능했던 점을 고려하면 논란의 소지가 충분히 있을만합니다. 그로인해 국민신문고에 고발이 접수되기도 했으며, 해당 사실로 경찰 수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헤이나래 박나래 논란

 

박나래 사과문

당시 헤이나래 방송이 논란이 되자 박나래는 사과문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나래 자필 사과문을 통해 부적절한 영상으로 불편함을 끼친 것을 사과했으며, 기획부터 캐릭터, 소품 등 꼼꼼히 점검하고 적절하게 표현해야 하는데 미숙하게 대처했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박나래 무혐의 결론

 

박나래 사과문

 

박나래 사과문이 공개되었지만 일부에서는 방송 하차 등을 요구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또한 남성이었다면 방송계에서 매장 당했을 것이라면서 불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박나래 무혐의

헤이나래 박나래 논란은 결국 경찰 수사도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적용할 수 있는 혐의가 불분명했기 때문에 경찰수사가 두 달 넘게 이어기제 되었습니다. 일부에서는 여론을 의식해 불필요한 시간 끌기 수사가 아닌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4월 초 강북경찰서는 박나래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또한 당사자 조사도 마쳤습니다. 헤이나래 원본 영상을 분석했고 수사를 마무리 했지만 사건 처리 방향을 결정하지 않아 또한번 논란이 되었습니다. 

 

박나래

 

하지만 결국 28일 박나래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정보통신망법상 불법 정보 유통 혐의로 불송치하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박나래 논란은 음란 행위를 한 것으로 볼 수 없고, 해당 영상 역시 음란물로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해 오랜 시간 이어졌던 논란은 박나래 무혐의 처분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만약 영장심의위원회에 90일 내에 재수사 요청이 없다면 사건은 종결된가도 합니다.

 

 

박나래 프로필

다음은 박나래 프로필입니다.

 

나이, 생일 : 1985년 10월 25일

고향 : 전라남도 목포시

키 : 149cm

학력 : 안양예고, 상명대 연극학과 중퇴

데뷔 :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

 

이상으로 박나래 무혐의 소식이었습니다. 공인인 만큼 언행에 주의를 기울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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